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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설날 특집으로 전파를 탔고 당시 제목은 <남자가 혼자 살 때>였으며, 특집 방송이 호평을 받아 방송 직후부터 정규편성 요구가 빗발쳤고, 결국 2013년 3월 초 정규 편성이 확정이 되었다.
정규방송이 된 후 향후 여자 연예인의 출연도 염두에 두고 있는지 제목을 현재 제목인 <나 혼자 산다> 변경했다. 물론 초기 멤버는 특집 방송 당시 멤버들로만 구성되어서 여성 멤버는 없었다. 이후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몇몇 여성 출연자가 게스트로 나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2015년 여성 정식 멤버도 들어왔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되는 MBC의 예능 프로그램이며 벌써 23일이면 500회를 맞이합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연예인들의 자취 생활과 취미 및 혼자놀기, 어울리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예고편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되는 제 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2탄으로꾸며집니다. in 목포 2번째 이야기로 목포의 딸 박나래가 소개하는 팜슐랭(팜유+미슐랭) 가이드를 따라 목포 백반집의 새끼 민어구이, 바지락탕부터 소갈비 수육 무침, 콩 물까지 목포의 맛을 만끽한 팜유즈는 점심 먹기 전 목포 디저트 3종 세트 ‘디디디 완전체’를 만난다.
팔각정에 펼친 돗자리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쑥 굴레를 두고 진지하게 토론하는 현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쑥 굴레를 감싼 재료의 정체를 탐구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과연 어떤 결과를 도출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나 혼자 산다’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클래스가 남다른 디저트 연구로 시청자들을 미식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쑥 굴레부터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까지 목포를 대표하는 디저트 ‘디디디 완전체’로 완벽한 ‘먹 궁합’을 맞추는 팜유즈의 행복 증량이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치솟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