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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축구 엘살바도르와의 친선경기가 6월 20일 오후 8시에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페루와의 평가전은 손흥민이 탈장으로 결장한 가운데 아쉽게 1:0으로 패했습니다.
손흥민 출전?
페루와의 경기도 손흥민이 빠진 가운데 경기가 치뤄졌고 김민재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탈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김민재는 군사기초훈련으로 경기에 참여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20일 치뤄지는 엘살바도르와 경기도 아직은 불투명하지만, 기본 훈련에도 참여하는 등 엘살바도르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훈련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손흥민선수는 "제가 제일 장하고 제일 좋아하는 축구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그렇지 못해 너무나 아쉽게 생각하고, 아직 화요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까 그때까지 상황을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라고 해서 출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페루전 이후 인터뷰에서 "감독으로 당연히 이기고 싶고, 지면 화가 난다. 또한 손흥민이나 김민재와 함께 하고 싶다. 하지만 새로운 선수를 보면서 어떻게 성장시킬지, 그리고 카타르 아시안컵까지 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선수단을 꾸릴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런 과정이 카타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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