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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귀공자가 국내를 넘어 해외 각지의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준비 중이며 오늘 6월 21일 개봉합니다.
영화 정보
국가 : 한국
장르 : 액션
평점 : 8.4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18분
출연자
줄거리
영화는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 라는 슬로건으로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는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마르코’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고,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오늘 영화를 보러 가는건 어떨까요?
해외 반응
평소 좋아 하는 감독이라서,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 등 전부 본 작품이라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되고 있는 영화 입니다. 박훈정 감독은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한국 뿐만이 아니라 같은 날 개봉하는 대만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13개국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영화 귀공자는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로 극장 옥외 광고부터 4인 4색 캐릭터가 돋보이고 해외 각지의 극장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영화 팬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 시키기 충분합니다.
'귀공자'의 대만 배급사 Movie Cloud는 "대만에서 큰 성공을 거둔 '마녀2'에 이어 다시 한번 박훈정 감독의 신작을 개봉하게 돼 설렌다. 역동적인 액션씬과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올여름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최근 개봉한 한국영화들의 캐릭터 중에서 단연 최고인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배급사 Laon+ 역시 "팽팽한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 독보적인 장르성을 갖춘 영화. 액션영화 팬뿐만 아니라 영화 애호가들이 꼭 봐야 할 작품"이라고 평가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외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귀공자'는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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